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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나를 위한/다이어트

급찐급빠 단기 다이어트 꿀팁 모음

 

 물만 마셔도 살이 찐다는 말이 있죠! 그 정도로 살은 조금만 방심해도 쉽게 불어나는 것 같아요. 며칠 과식했다고 몸무게가 달라져 있으니 말이죠 ㅠ-ㅠ 이렇게 급하게 찐 살에는 역시 급하게 빼는 게 최고인데요. 단기간에 붙은 지방들이 정말 내 살이 되지 않게끔 빠르게 빼 주는 게 중요해요. 그래서 오늘은 일명 '급찐급빠' 단기 다이어트 꿀팁을 모으고 또 모아 가져와 봤습니다!

 


 

 

급찐급빠 단기 다이어트 팁

 

1. 유산소 운동 꾸준히 하기

 

 짧은 시간 내 체중을 감량하기 위해서는 유산소 운동이 효과적이라고 해요! 빨리 걷기달리기와 같은 간단한 운동만 해 줘도 도움이 된답니다. 유산소 운동은 30분 이상 쉬지 않고 진행할 때 효과적이라고 하니 이 점에 유의해 꾸준히 운동해 보세요 +_+

 

2. 끼니는 간단히 해결하기

 

 평소처럼 먹어도 살이 빠진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아쉽게도 현실은 그렇지 않기에 다이어트를 위해서는 식단 조절이 필수적이랍니다. 특히 단기 다이어트를 계획하고 있다면 더욱 그렇죠. 며칠 동안 과식을 반복해 급하게 불어난 살이라면 개인적으로는 다이어트 첫날에는 물만 마시기를 권해요. 제가 실제로 급찐급빠에 적용하는 방법인데 큰 도움이 되더라고요! 몸속에 가득 쌓인 노폐물을 하루 동안 비우고 다이어트를 위한 준비를 마치는 기분이랄까요? 물론 이 단계는 제 경험에 기반한 팁이기 때문에 건너뛰어 주셔도 좋아요.

 

 중요한 건 바로 식사 부분인데요! 삼시세끼를 전부 든든하게 챙기는 것도, 반대로 쫄쫄 굶기만 하는 것도 전부 좋지 않아요. 대신 흰쌀밥을 고구마, 현미, 귀리 등으로 대체하거나, 곤약, 과일, 다이어트 쉐이크 등으로 식사를 해결하기를 추천합니다.

 

 

3. 식사 전 포만감을 높이기

 

 이건 단기 다이어트, 장기 다이어트 가릴 것 없이 다이어트에 있어서 가장 중요한 철칙이죠! 식사 전 저칼로리의 음식을 미리 섭취함으로써 고열량 음식의 섭취량을 줄이는 거예요. 개인적으로는 식사 전 두 컵 이상의 물을 마시기를 추천합니다. 흔히 말하는 물배가 채워져 많이 먹지 않아도 만족스러운 기분을 느낄 수 있어요! 또 많은 사람들이 배고픔과 목마름을 혼동한다고 해요. 일명 '가짜 배고픔'이 찾아왔을 때 꾹 참고 물을 마시면 신기하게도 나아지는 걸 느끼게 된답니다. 물은 다이어트에 있어 언제나 좋은 친구예요.

 

4. 꼭꼭 씹어 먹기

 

 기존의 식사량을 급하게 줄이면 당연히 배가 고플 수밖에 없어요. 그럴 때 도움을 주는 게 바로 꼭꼭 씹어 먹기인데요! 식사 시간이 정해져 있어서 식사 후 바로 업무나 학업으로 복귀해야 하는 경우라면 조금 힘들 수 있겠지만, 가능한 한 천천히 먹어 주는 게 좋아요. 빠르게 씹고 삼키다보면 소화할 시간이 충분하지 않아 과식을 하게 될 위험이 크답니다. 반면 천천히 먹으면 이미 소화된 양이 포만감을 채워 줘서 음식의 섭취량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돼요. 저는 1시간은 꼭 채워 식사를 하는 편이랍니다!

 

5. 요요에 주의하기

 

 급하게 뺀 살은 다시 돌아오기 마련! 다이어트로 살을 뺀 이후에도 관리는 필수예요. 저도 여러 번 단기 다이어트에 도전해 성공했지만 지금은 원래 체중 그대로랍니다 ㅠ-ㅠ 요요 관리에 있어 가장 중요한 건 딱 두 가지예요. 첫째, 다이어트가 끝났다고 바로 원래 식단으로 돌아가지 말 것. 며칠 혹은 몇 주에 거쳐 다이어트 식단에서 일반 식단으로 천천히 양을 늘려가 주시는 게 좋아요. 둘째, 운동을 꾸준히 할 것. 운동을 통한 기초대사량의 확보는 다이어트 한 몸을 유지하는 데 큰 도움을 준답니다! 이 두 가지만이라도 지켜 보아요.

 

 

 오늘은 이렇게 단기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팁들에 대해 알아봤어요. 사실 간단히 요약해 '덜 먹고 운동하면 된다'였는데… 이게 말처럼 쉬웠다면 다이어트에 성공하지 못한 사람은 없겠죠. 다이어트는 정말 힘든 여정이지만 그럼에도 목적지에 도착하면 그 열매는 아주 달콤할 거랍니다. 힘든 길을 각오하고라도 원하는 바를 이루시려는 여러분을 진심으로 응원합니다! 저도 내일부터 다이어트를… 큼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