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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로지 나를 위한/관리

피부 하얘지기! 미백에 좋은 생활 습관 3가지

 

 많은 분들이 피부 톤과 관련해 고민을 갖고 계시죠. 그중 미백에 관심이 있는 분들도 참 많으실 거예요. 물론 피부과에서 시술을 받을 수도 있고, 화장으로 고민을 해결할 수도 있지만, 그런 일시적인 방법이 아닌 본질적으로 피부가 하얘지는 방법을 원하시는 분들을 위해 포스팅을 준비해 봤어요. 오늘은 꾸준히 실천하면 피부가 맑고 밝아질 수 있는 생활 수칙 3가지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식재료 활용하기

 

 식재료를 잘만 활용하면 피부 미백에 큰 도움을 받을 수 있어요. 대표적으로는 레몬을 이용할 수 있답니다. 레몬에는 다량의 비타민 C와 피부 미백 성분을 가진 아세트산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에요. 레몬즙을 짜서 미용 오일, 요구르트, 우유 등의 재료와 섞은 후 피부에 바르면 쉽게 미백 팩을 할 수 있어요. 팩을 바른 후 10분에서 15분이 지났을 때 미온수로 깨끗이 씻어내 주면 됩니다.

 

 피부가 하얘지고 싶으면 토마토를 먹으라는 말이 있죠. 토마토의 미백 효과는 연구를 통해 입증된 바 있다고 해요. 게다가 무기질, 비타민, 항산화 물질이 풍부해 피부 노화를 막아 주기도 하죠. 토마토는 주기적으로 섭취해 줘도 좋고, 즙을 짜 요거트와 섞어 발라 줘도 좋답니다. 팩으로 이용할 경우에는 레몬즙 팩과 동일하게 10분에서 15분 후 미온수로 세안해 주면 돼요.

 

 

2. 자외선 차단제 꾸준히 사용하기

 

 가장 기초적이면서도 유지하기 힘든 습관 중 하나죠. 자외선 차단제는 제대로 발라야 효과를 볼 수 있어요. 지나치게 적은 양을 바르면 자외선 차단 효과가 떨어지는데, 반대로 지나치게 많은 양을 발라도 겉돌거나 밀리기 때문에 오히려 효과가 저하된답니다. 따라서 티스푼으로 한 스푼 정도의 양을 여러 번 덧발라 주는 게 중요해요. 덧바르는 주기는 2시간 정도가 좋다고 해요.

 

 

3. 물 많이 마시기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에 수분이 원활히 공급되어 촉촉한 피부를 만들 수 있을 뿐 아니라, 물의 노폐물 배출 효과로 맑고 트러블이 적은 피부를 만들 수 있어요. 이러한 효과로 물을 많이 마시면 피부가 맑고 투명해진 느낌을 받을 수 있답니다. WHO가 권고한 일일 수분 섭취 권장량은 성인 기준 2L예요. 권장량을 지켜 수시로 물을 마시는 습관을 들이면 맑고 깨끗한 피부를 얻을 수 있을 거예요.

 

 

 오늘은 이렇게 피부 하얘지는 방법 3가지에 대해 알아봤어요. 간단한 팁이지만 이 수칙들만 잘 지켜 생활해도 미백에 큰 효과를 볼 수 있을 거예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단기간에 여러 노력을 하다 포기하는 것보다 꾸준히 이 방법들을 사용하며 생활 습관으로 만드는 거랍니다. 피부 톤과 관련해 고민이 많으셨던 분들께 부디 이번 포스팅이 도움이 되었다면 좋겠습니다 +_+